180207-08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 면돌프 1차 예매 때는 현생때문에 엄두도 못내다가 올해 대만 투어는 꼭 가보고 싶어서일정 짤 때 마침 2차 예매가 열렸고 마침 대만콘 가까운 날짜에 면돌프 공연이 있어서 표를 구하게 됐다. (결국 대만 투어 계획은 슴투어 광탈로 인해 무산됐지만..면돌프를 보러갈 운명이었던거지!) 원래는 하루만 보려고 했는데 먼저 보고 온 덕친이 한 번만 보면 후회할거라고 그러기도 했고대만도 못가는데 올라간 김에 그 돈으로 준면이나 더 보고 오자 해서 그 전날 표도 양도 받아서 간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싶다.두번 보고 나서도 또 보러가고 싶은데 한번만 봤으면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했을거야... 그렇게 운좋게 7일 8일 연속으로 면돌프를 만날수 있었고,더 운좋게 두번 다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더더더 운 .. 더보기 이전 1 2 3 4 ··· 6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