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O 카이 입니다
혹시 며칠 전 개기월식을 보셨나요?
아니면 혹시 호수에 떠있는 러버덕은 보셨을려나
팬 여러분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항상 궁금해요
그래서 팬여러분 안부도 물어보고 지난 번 약속도 지키려고 글을 씁니다
요즘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스케줄을 하거나 별다른 스케줄이 없을 땐가족을 만나고
혼자 연습을 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평범하죠?
하지만 어제와는 아주 조금 다른 오늘을 보내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그럼 오늘은 어제와는 아주 조금 다르게 가구의 위치를 바꿔본다거나
신발이 놓인 위치를 바꿔본다거나평상시와는 다른 길로 집을 가본다거나
그런 작은 것들로 행복을 찾아보시는 거 어떠세요?
겉보기엔 똑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저희에겐 새롭고 재미있는 하루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다가 다시 익숙해지면 옛날과는 다르지만 똑같이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되겠죠?
여러분도 저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무튼 전 여러분과 함께 뭐든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엑소엘 내가 너무 사랑한다구~ 알지?
지금까지 팬여러분들과 함께 길을 가는 카이였습니다.
끝
P.S.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달라지지 않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