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0] 500일 이벤트 한여름밤의 으르렁 후기 버스 이벤트에 이은 큰 행운이 또ㅠㅠㅠㅠ 나 정말 올해 운 이그조한테 다 쓰는거예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조으다ㅠㅠㅠㅠㅠㅠ 시작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찍은건데 ..... 그다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중간 자리였어요... 애들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왔다갔다해서 걍 극장에서 영화 보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 끝나고 나서 느낌은 말 그대로 한 여름밤의 꿈같은 느낌 ㅎㅎㅎ 마지막 애들과 폴라로이드 촬영권을 건 퀴즈는 정말 정말 맞추고 싶었지만... 아는 문제가 나와도 일코하는 할모이는 카메라에 내 얼굴이 잡힐까 조용히 입 다물고 있었...☆ 패기 넘치는 어린 학생들이 아주 잘 맞추더라구요ㅠㅠㅠ 마지막에 다정하게 사진 찍는거 보는데 할모이는 부러움의 눈물을 흘림ㅠㅠㅠ 흡ㅠㅠㅠㅠ 다른 건 딱히 후기랄 것도 쓸게 없.. 더보기 이전 1 ···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다음